해외육아정책동향

▶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입된 방학 중 국가보조금 조건 변경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함. 여기에는 학교장이 더 나은 조건으로 ‘방학 중 학교(lovskola)’를 제공하기 위한 보조금 지급 방식의 간소화가 포함됨.

▷ 교육부 장관 Lina Axelsson Kihlblom은 다음과 같이 언급함.
   “팬데믹 기간 동안의 학습 결손을 만회하기 위하여, 방학 중 학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 이러한 지원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함. 따라서 학교장이 방학 동안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임시 변경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임.”

​

▶ 팬데믹 기간 동안, 방학 중 학교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줄 수 있는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는 2020년 6월에 학교장이 방학 동안 교육에 대한 국가 보조금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임시 변경 사항을 도입했음. 여기에는 교장에게 보조금이 지급되는 방식의 간소화 뿐 만 아니라 이번 여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도 방학 중 학교에 참여 할 수 있는 것 등이 포함됨.

▷ 정부는 임시 변경 사항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함. 이로 인해 교장은 이번 가을에도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에게 더 많은 방학 중 학교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게 됨.

Source: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2/05/regeringen-forlanger-tillfalliga-regler-for-att-underlatta-lovskola/
※ 본 자료의 무단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