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당의 유치원 내 언어능력 요건 도입
등록일
2022.09.13
작성자
국제교류연구팀
조회수
124


▶ 스웨덴 사회민주당은 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언어능력 요건을 도입하고자 함. 스웨덴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교직원은 근무시간 동안 언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의 언어능력을 확인할 예정임. 언어교육 필요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시험이 아닌, 관리자의 확인을 통해 결정할 예정임.


▶ Magdalena Andersson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힘. “유치원의 아동이 스웨덴어를 구사하는 교직원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아동 스스로 언어를 배워야 한다.”


▷ 더불어 유치원에 근무하는 아동교육 및 보육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교직원은 교육을 받아야 함.

▶ 2020년, 노인 요양 부문 직원을 위해 시작된, 이른바 노인 돌봄 프로젝트와 동일하게, 유치원 교직원은 전문성 교육 및 언어 교육을 근무시간(유급) 중에 받아야 함. 또한 고용주는 교직원이 교육받는 시간에 대해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음.


Source: https://arbetet.se/2022/08/23/s-vill-infora-sprakkrav-i-forsko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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