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즈 학부모, 생활비 부양을 위해 150달러 ‘개학준비’ 바우처 지원
등록일
2023.01.10
작성자
국제교류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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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뉴사우스웨일즈주(NSW) 전역의 학부모에게 증가하는 생활비 압박을 돕기 위해 150달러 상당의 ‘개학준비’ 바우처가 발행될 예정임.


▷ 12월 11일, NSW 도미닉 페로테(Dominic Perrottet) 총리는 바우처 지원으로 인해 교과서, 교복, 문구류 및 기타 학교 필수품에 대한 예산 절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가계 재정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발표함.


▶ 12월 12일 오전 8시부터 학부모는 ‘Service NSW 앱’을 통해 자녀 한 명 당 50달러 바우처 3개를 다운로드 할 수 있음. 바우처는 등록된 500개 이상의 사업체에서 가방, 신발, 도시락 등과 같은 제품 구매에 사용 가능함. 바우처 이용기간은 6개월임.


▷ 페로테 총리는 “연말은 크리스마스와 가족 휴가가 있기 때문에, 많은 가정에 예산이 많이 드는 시기이다. 따라서 NSW 정부가 생활비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바우처에 1억 9,300만 달러를 투자하는 이유이다.” 라고 말함.


▶ 빅터 도미넬로(Victor Dominello) 고객 서비스부 장관(Minister of Customer Service)은 “바우처 신청은 간단하며 Service NSW 앱, 전화 또는 서비스 센터 방문을 통해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부모와 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비즈니스 찾기 도구(the online Business Finder Tool)를 사용하여 거주 지역에서 등록된 비즈니스를 검색할 수 있으며, 바우처는 한 번에 여러 개를 사용할 수 있음.


Source: https://www.9news.com.au/national/nsw-parents-given-150-back-to-school-vouchers-in-cost-of-living-boost/06a0e794-548a-4d52-83aa-7c50592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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