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범대학 영유아 조기교육원 설립, 0~6세 취학 전 교육학과 시스템 구축
등록일
2021.06.08
작성자
김영민
조회수
195

201811월 공산당 중앙정부 국무원은 '취학 전 교육 심화 개혁 규범 발전에 관한 의견'을 발간하여 영유아교육에 관심을 두었음.

 

이전 유아교육은 주로 3~6세의 교육에 주목하였으나, 근래에는 0~3세 영유아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2018년부터는 0~3세 영·유아 조기교육을 지속적으로 규범화하여 중국 영유아교육 시장을 발전시키고 있음.

 

당의 지침에 따라 일부 사범대학에서는 조기교육학원을 설립하고 영유아교육을 둘러싼 인재양성, 과학연구, 사회봉사, 창의력 교육 등에 협력하여 국가 취학 전 교육사업 발전시키고자 함.

 

520, 하중사범대학교는 영유아 조기교육학원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학교와 기업이 협력하여 중국 영유아교육 인재 양성 첨단기지를 구축하고, 인재양성, 과학연구, 사회봉사과 창의성 교육 등 여러 분야와 협력하여 국가 차원의 영유아 교육 사업에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음.

 

해당 대학은 영유아 조기교육학과를 기반으로 영유아 교육을 발전시켜 0~6세를 위한 종합적인 교육 시스템를 구축하고자 하며, '영유아 조기교육 아카데미' '영유아 조기교육 연구센터' '영유아 조기교육 실험 강의센터'를 지속적으로 설립할 계획임.


https://new.qq.com/omn/20210521/20210521A08WQ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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