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육아정책동향

▶ 정부는 2024년 봄 개정 예산에서 5억 크로나(SEK)를 학교 시스템에 추가했음. 교육청은 인플레이션이 교육과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생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자금을 신속하게 학교에 지급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으며, 이 자금은 학교 시스템으로 직접 전달되어야 함.

▶ 교육부 장관 로타 에드홀름은 다음과 같이 말함. “높은 인플레이션은 지방자치단체의 비용 증가를 의미하고 학교와 유치원에 많은 부담을 안겨준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빨리 이 자금을 학교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 자금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6~19세 어린이와 청소년 수에 비례하여 나누어져야하며, 이는 자금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 초등학교, 방과 후 센터, 고등학교, 특수 고등학교 및 시립 성인 교육 등 전체 학교 시스템에 분배된다는 것을 의미함. 5억 크로나(SEK)는 약 100만 권의 교과서 비용 또는 6개월 동안 약 1,320개의 교수직에 대한 급여 비용에 해당함. 

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4/06/skolverket-ska-skyndsamt-betala-ut-de-500-miljoner-regeringen-avsatte-till-skolorna-i-varandringsbudge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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