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육아정책동향

▶ 올해 4월부터 시작하는 잉글랜드 무상 보육의 사상 최대 확대를 앞두고 교육부는 유아교육 및 보육 부문의 취업을 독려하기 위하여 TV, 영화, 온라인, 라디오, 그 밖의 옥외 광고를 통해 전국적인 채용 캠페인을 시작함. 채용 캠페인 웹페이지 https://earlyyearscareers.campaign.gov.uk/

▶ 잉글랜드 전역의 20개 지자체에 적용되는 보육 부문 인력 확충을 위한 1,000파운드 상여금 지급을 개시하였는데, 이는 보육 인력 확충과 실업 문제 해결, 그리고 더 많은 보육 시설 제공을 위함임. 신규 임용자 및 복직자에게 세금 감면 현금 지급금이 제공될 것임. 

▶ 이러한 'Do Something Big' 채용 캠페인은 직무교육, 유연한 근무시간, 그리고 젊은이들의 삶을 형성하고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보육 부문에서의 직업 경로와 발전 기회를 강조함으로써 보육 부문 전반에 걸쳐 채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 

▶ 정부는 또한 어린이집과 보육 제공자들에게 더 많은 지원금을 확실하게 제공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함. 정부가 지자체 세율을 발표하고 8주 이내에 지자체는 세율을 확정해야함. 또한 모든 지자체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역 지원금 비율을 늦어도 2월 말까지 확정해야함. 

▶ 지난해 10월 정부는 포괄적 보육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에 2억 8,900만 파운드를 배정했으며, 현재 센트럴 베드퍼드셔, 웨스트민스터와 켄싱턴 및 첼시 이중 자치구, 노퍽, 케임브리지셔 등 4개 지역에서 이를 확정함. 2024년 4월부터 포괄적 보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임. 

https://www.pacey.org.uk/news-and-views/news/news-brand-new-recruitment-campaign-for-early-y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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