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는 12월 15일부터 통행금지가 해제되어 아동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나 “대안 활동”을 해야한다고, 록산나 마라시노뉘 정부 체육 담당관이 franceinfo 라디오(12월 11일자)를 통해 밝혔음.
▷ 그녀는 아동들의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음.
▶ 이에 유도연맹 등은 아동들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함으로써 체육부와 함께 만들어 낸 새로운 프로토콜을 통해 승인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임. 아동들에게 중요한 것은 평상시 하는 체육활동이 아니라도 자신의 세계 속에서 움직이는 활동 자체라고 하며, 교육자들이 아동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려해야한다고 하였음.
▷ 또한 장관은 12월과 1월 초에 “아동 간 직접적 접촉을 제한”하기 위한 “물리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프로토콜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음.
▶ 이에 모든 체육관련 단체들이 방학 기간과 1월에는 다시 아동들을 유치할수 있으나 아동들 간의 접촉이 없거나 최소화해야 함. 이 기간에 집에 머무르게 될 때 일어나는 미성년자와 성인의 신체 활동에도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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